한국베링거인겔하임, '행복 1만보'로 직원 건강↑ 사랑실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즐거운 기업 분위기 조성 및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함께, 소중한 영아의 생명을 함께 지키는 ‘행복 1 만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로 모인 기부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행복 1 만보’는 올해 ‘행복하고 건강한 기업문화’를 선포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지원으로 조성된 사내 임직원 모임인 ‘해피빈(Happy Bean)’팀이 기획한 즐거운 나눔 활동이다. 일주일 동안 전 직원이 하루 1만보씩 걸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하고, 걸으면 걸을수록 기부금이 적립돼 최대 1천만 원 전액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전 직원은 최근 1주일간 ‘행복 1만보’를 완수해 기부금 1천만 원 적립 목표를 달성했으며, 총 걸음 수는 10,637,734번 집계됐다. 가장 많이 걸은 직원은 하루 평균 39,721번, 1주일 동안 총 278,050번을 걸었다.

사내 태스크포스팀 해피빈의 팀장을 맡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정시내 과장은 “이렇게 열심히 걸어본 적이 없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걸어주어서 더 행복했다. 행복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으나, 직원의 직접적인 행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기부되어 더 큰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행복 1만보처럼, 직원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도 기여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행복하고 건강한 기업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행복 1 만보 프로젝트를 비롯해 매니저와 팀원 간의 5분 토크, 팀 워크숍 및 코칭 트레이닝, 리더십 컨퍼런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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