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프리미엄 가격대 보청기에만 제공되던 소음 및 피드백 제어기술 적용"..."보청기 정부 지원금 인상으로 최대 131만원 건강보험 급여 환급 가능"

 
벨톤 보청기 그룹이 첨단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무선 보청기 ‘앨리(Ally)’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벨톤 측은 “앨리는 첨단 사운드 처리 기술과 혁신적인 무선 기술로 기존 제품보다 62% 강력해진 출력과 6채널/8채널/10채널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채널을 통해 청취의 편안함과 편의성을 그대로 유지한다”며 “특히 이번에 적용된 소음 및 피드백 제어 기술은 기존 프리미엄 가격대의 보청기에서만 제공되었던 고급 기능으로, 고출력 보청기 특유의 소리울림 현상을 완벽하게 제어해 실내외 어디서든 사용자에게 쾌적한 청취감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또 벨톤 무선 디바이스로 TV, 스마트폰 및 뮤직 플레이어의 소리를 무선 청취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볼륨 및 프로그램 조절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15일 건강보험법 개정에 따라 보청기 정부 지원금이 인상되어 청각장애등록자라면 누구나 보청기 구입 시 최대 131만 원의 건강보험 급여를 환급 받을 수 있다.

보청기 정부 지원금 및 전용 패키지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전국의 벨톤 보청기 전문점을 통해 무료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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