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가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가 각각 보통주 1주당 0.02주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는 이번 무상증자로 20만4202주(주당 액면가액 2500원), 11만4786주(주당 액면가액은 500원)를 각각 발행하게 된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내년 1월 1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모두 2016년 1월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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