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창출 지원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휴온스는 윤성태 부회장이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오찬에 참석해, 2015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고용창출 우수기업은 앞선 2014년보다 고용이 증가한 1만8천여 개 기업 가운데 고용 증가율이 높고 고용 관계법을 잘 준수했는지 여부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휴온스는 지난해 근로자수가 전년대비 9.3% 증가한 529명을 기록하는 등, 매년 회사가 큰 폭으로성장함에 따라 연구투자 확대 및 생산, 관리, 영업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특히 청년 중심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는 등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올해 초 선발한 신입 영업사원의 공개채용에 있어서는 출신학교와 학점 등 직무와 무관한 개인정보를 배제한 ‘탈 스펙’ 면접을 시행하고, 함께 근무할 후배를 전년도 입사자가 직접 선발하도록 1차 면접관으로 지정하는 등 실무 능력 중심의 인재채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소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은 우수한 인재가 회사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신념으로 매해 우수직원을 선발해 중형자동차를 지급하고 국내외 연수를 보내는 동시에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직장어린이집을 설립, 운영하는 등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에 힘써오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휴온스는 ‘2013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2014 노사문화대상’, ‘2015 가족친화 인증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회사는 윤 부회장의 신념을 증명하듯 매년 두자리수 이상의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찬에 참석한 윤성태 부회장은 “회사의 급격한 성장은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 최고의 업무환경을 제공한다는 신념 덕분에 가능한 일”이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모든 임직원이 행복하고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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