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골다공증 예방-치료 매뉴얼 발간
국내 골다공증 진료 환자는 지난 2009년 74만 명으로 최근 4년간 연평균 13%씩 증가하는 추세로 서구 선진국과 같이 노인인구의 급증이 골다공증 환자 증가의 큰 원인이지만 영양섭취의 불균형도 주원인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건강한 식습관과 금연-금주를 생활화하며 충분한 칼슘과 비타민D 섭취를 유년기부터 하고, 규칙적인 야외 운동으로 골밀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복약정보방(http://medication.kfda.go.kr)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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