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팀이 혁신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사용해 생쥐 배아의 유전자를 교정하는 데 성공했다.

IBS 김진수 단장 연구팀과 ㈜툴젠 공동 연구팀은 '크리스퍼 Cpf1 유전자 가위'를 사용해 돌연변이 생쥐를 탄생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유전자 가위는 인간·동식물 세포의 특정 염기서열을 찾아내 해당 부위 DNA를 절단함으로써 유전체를 교정하는 효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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