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내놓은 소득중심의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에 대해 김종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13일 "건강보험 부과체계를 소득중심으로 바꾸면 현재 6%대인 건보료율이 4%대로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더민주의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안은 소득중심으로 단일화하고 직장가입자에게 무임승차했던 피부양자 제도를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건보료 부과대상 소득은 근로소득을 비롯하여 이자·배당, 사업·연금·퇴직소득, 양도·상속·증여소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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