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29일 눈썹·아이라인 반영구화장 불법 시술자 등 19명을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으로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구가 이번에 단속에 나선 대상은 무신고 미용업소 운영, 불법 의료행위, 미용업소에서 의료기기 사용 등이다.

구에 따르면 적발된 업소는 무신고 미용업소 13곳, 반영구화장 불법시술 업소 3곳, 의료기기를 피부관리에 사용한 업소 3곳 등 모두 19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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