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관내에서 처음으로 의료소비자분쟁 조정회의가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3일 오후 2시 부산시청에서 한국소비자원 의료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열린다.

이번 조정회의는 의료분야 회의로, 어깨관절 통증 주사를 맞은 뒤 감염성 관절염이 발생한 사건과 백내장 수술 부작용 등 8건의 의료사고를 심의, 조정한다고 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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