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원장 최중언)이 오는 5월 3일 이 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골다공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정형외과 윤형구 교수기 ‘골다공증이란’ ▲내분비내과 김수경 교수가 ‘골다공증의 약물치료’ ▲정형외과 신동은 교수가 ‘골다공증의 합병증 및 치료’ ▲가정의학과 ‘골다공증 바로 알기’ 등 총4개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 후 질의응답시간과 무료 골밀도 검사-상담 시간도 마련했다.

정형외과 김희천 과장은 “이번 공개강좌는 여성 건강의 가장 큰 위협요인인 골다공증의 합병증, 치료 원칙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