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어놓고 낳다 보면 내 인생은 개망한다’ 등의 구호가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에서 울려 퍼졌다.

2030세대 여성들이 ‘임신·출산결정권을 보장하라’라고 주장하면서 낙태 합법화를 촉구했다.

임신중단 전면 합법화 모임 'BWAVE'(Black Wave)는 이날 오후 1시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서 임신중단 합법화 서명운동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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