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평생건강관리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편식 및 비만 예방을 위한 ‘영양교육’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교육’, 구강관리를 위한 올바른 ‘잇솔질 교육’이 진행됐다.
김광문 병원장은 “유아기 올바른 생활습관이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될 수 있으므로 이시기 철저한 건강교육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다채로운 건강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의 기둥이 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병원은 앞으로 매달 넷째 주 목요일(올해 상반기 2회, 하반기 4회) 건강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유치원은 병원 홈페이지 내 신청서를 작성해 병원 대외협력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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