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67개국 이상 해외 공연으로 탄탄한 연주실력 인정

 
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이 20일 서초구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정유진이 들려주는 따뜻한 봄 이야기 ‘Spring Sweet’를 주제로 제95회 아트엠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아트엠콘서트의 주인공 정유진은 무대를 두려워하지 않는 탄탄한 연주실력으로 각광받아 온 바이올리니스트다. 예원•서울예고, 서울대, 미국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수학 후 스위스 UN본부, 아프리카연합 및 유럽, 남미, 중동 등 67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연주한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현재는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멤버 및 KBS 라디오 ‘FM 실황음악회’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장일범의 가정음악’에서도 연주 및 해설자로 활약하고 있다.

정유진은 이번 공연에서 피아니스트 김은찬과 함께 ‘Spring Sweet’라는 주제에 맞게 봄의 선율을 담은 7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풍부한 감수성을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정유진이 연주하는 서정적이고 활기찬 선율들은 관객들에게 봄의 기운을 물씬 느끼게 하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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