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이루다(대표 김용한)가 무산동(無散瞳 : non-mydriatic) 방식의 휴대형 안저카메라를 개발, 식약처 승인을 받아 이달부터 보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루다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무산동 방식의 휴대형 안저카메라는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군과 오지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검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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