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국제 한방바이오산업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입장권 구입한 소지자들에게 제천과 단양 등지의 11개 주요 체험·관광시설에서 연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관광시설은 제천 5곳(리솜포레스트·청풍리조트·청풍문화재단지·청풍호유람선·청풍랜드)과 단양 5곳(다누리아쿠아리움·대명리조트·고수동굴·온달관광지·천동동굴), 키자니아(어린이 직업체험테마파크) 서울·부산 등 모두 11곳이다.

일부 시설은 엑스포 개막(9월22일) 이전부터 할인된 가격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조직위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