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21일 병원 내 환자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2017년 환자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용남 병원장을 비롯한 보직자는 각 부서를 방문해 교직원과 함께 환자안전 포토 갤러리 사진촬영을 진행하며 환전안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지난 19일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환자안전 사진 및 포스터 작품 전시회가 진행 중이며, 오는 26일에는 환자안전 실천 선포식과 함께 안전사고 보고 우수자, 환자안전 우수부서, 우수 사진‧포스터에 대한 시상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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