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은 임시공휴일인 다음달 2일 휴일 가산금없이 정상 진료한다고 22일 밝혔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추석 연휴가 열흘에 달하기 때문에 의료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10월 2일 정상 진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또 환자 부담을 줄이고자 휴일 가산금 없이 평일과 같은 진료비를 받기로 자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김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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