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건강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루테인 제품군의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1% 큰 폭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안국건강은 올 상반기 판매량이 이미 지난해 한 해 동안의 총 판매량에 육박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안국건강은 루테인 시장의 가파른 성장추세에 대해 스마트폰 사용의 일상화로 인해 20~30대도 침침한 눈으로 고민하는 디지털 노안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김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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