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수제약이 반하사심탕액, 은교산액(제품명:허브콜액)에 이어 10여년 간의 개발 끝에 국내 최초로 의약품 ‘공진단현탁액’을 발매했다.

공진단현탁액은 환제에 국한되던 공진단의 한계를 극복, 환제 복용을 불편해하던 환자에게도 쉽게 공진단을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익수제약은 현재 이 제품의 특허 출원을 하고 있으며, 동의보감과 방약합편의 기록을 근거로 해 '국내 최초 의약품'으로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기존 공진단과 동일성분, 동일함량으로 효과는 환제와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복용의 불편함을 극복한 제품으로 환제 복용을 불편해 하는 환자나 수험생, 청소년,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환자에게 최적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포장단위는 1병, 10병, 30병 단위로 되어 있어며 12월부터 익수제약 거래약국에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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