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올코스’에는 업계의 요구가 반영된 콘텐츠를 새롭게 추가해 정보의 다양성이 강화됐으며, 이용의 편의성 제고를 위한 시스템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먼저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를 살펴보면 기존에 한국, 중국 등 2개국에 한해서 제공하던 실시간 뉴스를 미국, 프랑스까지 확대해서 제공한다. 또한 미국, 중국 등 5개국의 특허 및 상표정보를 ‘올코스’에서 검색이 가능하도록 했다.
더불어 한 주의 국내 주요 뉴스 키워드 TOP5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주요 이슈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4개국(미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화장품 전문가들의 의견을 영상으로 제작한 ‘유통&바이어’정보 컨텐츠가 제공된다.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마이페이지 기능과 메인 디자인을 개선했으며 문의사항을 이용할 시에는 첨부파일을 추가 할 수 있는 기능도 보강됐다.
이와 별도로 ‘올코스’에서 제공되는 4개국 뉴스&키워드와 교육 및 구인정보를 인포그래픽화해 제작한 ‘전자뉴스레터’를 12월부터 매주 올코스 회원에게 발송한다.
연구원은 “이번 개편을 계기로 더 많은 화장품산업 종사자들이 화장품산업 관련 종합정보 포털인 ‘올코스’를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구원에서는 업계의견이 반영된 다양한 정보를 시의성 있게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임수연 기자
dw@doctor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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