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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시행
곽혜진 기자  |  dw@doctor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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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09: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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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은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동화약품 서울 본사와 용인 연구소, 충주 공장에서 동시에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은 2017년부터 전 임직원이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겠다는 약정식을 대한적십자사와 체결하고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지 못한 직원들은 근무 소재지 인근 헌혈의 집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 올해 연말까지 헌혈증을 회사로 기부해 향후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할 예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화약품은 그 동안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전개해 물 부족 국가에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2013년 시작된 캠페인은 깨끗한 물을 공급받지 못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전 세계 물 부족 국가에 깨끗한 식수 공급을 위한 우물 개발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한적십자사에 '활명수 120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을 기부해 인도네시아 자바섬 현지의 식수시설 건립과 위생인식 제고 사업을 지원했다.

활명수(活命水)는 1897년 9월 동화약방을 창업한 궁중선전관 출신 민병호 선생이 급체, 토사곽란으로도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목숨을 잃는 이가 많던 당대의 민중을 위해 궁중 비방에 서양 양악의 편리함을 더해 개발한 국산 제 1호 양약이다. 개발 당시, 이름의 뜻 그대로(살릴 활 活, 생명 명 命, 물 수 水) ‘생명을 살리는 물’로 불렸다.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은 민중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던 활명수의 시대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진행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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