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기 쉬운 어깨질환’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20일 오후 2시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지역민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6월은 ‘헷갈리기 쉬운 어깨질환’을 주제로 진행된다.

오십견, 회전근개파열은 헷갈리기 쉬운 질환으로 부위나 상태에 따라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한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며, 서울부민병원 관절센터 유현열 과장이 진행한다.

2부에는 재활치료사가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을 알려주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민병원 건강교실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관절, 척추, 내과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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