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 부산부민병원(병원장 정춘필)은 관절센터 김인보 진료부원장(사진)의 어깨 회전근개파열에 관한 연구논문 3편이 SCI(Science Citation Index) 학술지인 ‘미국 스포츠의학 학술지(AJSM, The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와 ‘Arthroscopy : The Journal of Arthroscopic and Related Surgery’에 잇따라 게재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어깨관절강직이 동반된 회전근개파열은 관절내시경 수술 후 재파열 빈도가 낮다(AJSM 2018년 7월호) △관절경적 회전근개파열봉합술 후 6주에 실시한 관절 내 스테로이드 주사치료는 재파열의 빈도를 높이진 않는다(AJSM 2018년 8월호) △회전근개파열의 봉합불가능성 예측(Arthroscopy 2018년 7월호) 등 3편의 논문 모두 김인보 진료부원장이 교신저자 및 제1저자이다.

미국 스포츠의학 학술지는 2018년 영향력 계수(IF)가 6.699점(최근 5년 6.057점)으로, 전 세계 정형외과 SCI 학술지 77개 중 1위 학술지이다.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