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부터 판매…새 정제기술 통해 불필요한 단백질 없앤 순수 성분


독일계 글로벌 제약사 멀츠(Merz) 한국지사(대표이사 에런 킴)가 지난 1일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Xeomin)’을 국내에 직접 판매한다고 밝혔다.
 
멀츠는 지난 2009년부터 한화제약을 통해 ‘제오민’을 국내에 공급하며, 보툴리눔 톡신에 대한 의사 및 환자의 선택권과 관련 시장을 확대하는데 노력해왔으며, 고객과 환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멀츠 관계자는 “제오민은 지난 7월 미국 FDA 승인을 받았으며, 직판을 계기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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