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여성전문병원인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병원장 박종택)이 오는 9일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임산부에게 담당 주치의가 직접 임산부에게 꽃과 배려카드를 전달하며 임신을 축복하고, 출산 산모에게는 병원장이 직접 베이비부케를 전달하는 등 특별한 축하 이벤트를 마련한다.
 
또 당일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임산부 배려카드를 배포해 임산부에 대한 배려가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박종택 병원장은 “이번 임산부 배려 캠페인은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자신의 주치의로부터 진심 어린 축하를 받음으로써 존중 받고 있다는 느낌과 함께 임산부를 배려하는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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