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보건부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전 세계 150개사에서 참가하는 ‘베트남하노이 국제의료/병원/의약품 전시회’는 올해로 매년 2회씩 25회째 개최되는 의료관광, 의료기기, 재료, 의약품 등의 분야의 종합박람회이다.

고신대복음병원은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현지 의료관광 실수요자, 관련 산업 관계자 및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환자 무료상담, 비즈니스 미팅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홍응목(Hong Ngoc Hospital) 병원, KIMS Clinic & Health Care Center, 투꾹 국제병원 관계자들이 부스를 찾아 상호 교류, 의료관광, 4차 산업에 대비한 유헬스케어 관련 상담 등을 진행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7일 하노이 의과대학을 방문해 베트남 원격진료 도입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