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가 국민연금공단 장애심사센터 자문위원회의사에 위촉됐다.

앞으로 황인규 교수는 2014년 8월까지 3년동안 혈액종양학회 장애심사센터 자문위원회의사로서 국민연금공단에서 장애심사 및 등급에 관한 소견(‘국민연금장애심사규정’에 의한 장애등급에 관한 소견, 장애인 복지법 제32조 및 동법시행규칙 제3조, 제7조 ‘장애등급판정기준’에 의한 장애등급에 관한 소견), 급여 중 의학적인 사항에 대한 소견, 기타 의학적인 자료 분석에 관한 사항 자문 등을 제공하게 된다.

황 교수는 경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상강사, 강원대 의과대학 혈액종양내과 전임강사를 거쳐 현재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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