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강성하 병원장) 신경외과 이창섭(42세)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불리는 IBC(2011년도), ABI(2011년도), Marquise Who's who(2012년도)에 모두 등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창섭 교수는 최근 집필한 11편의 논문 중 8편의 논문을 국제저명학술지에 발표했고 이 중 4편은 주 저자나 책임저자로 참여했다.
 
또 논문을 발표한 학술지도 신경외과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Journal of Neurosurgery'를 비롯해 국제소아신경외과학회 공식학술지인 ’Child's Nervous Systern', 영국신경외과학회 공식학술지인 ‘British Journal of Neurosurgery’등에 논문을 발표한 것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된 것으로 보고있다.
 
이 교수 주요 진료 분야는 뇌종양(뇌하수체 선종 등), 뇌졸중, 신경손상, 척추질환, 소아신경질환이
며 지난 2010년 7월부터 캐나다 Sick Children's Hospital에서 1년간 연수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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