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강성하 병원장) 봉사동호회 ‘아우름’ 회원들이 최근 도평동 제주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우름 회원들은 요양원 내.외부 청소와 점심시간 노인들의 식사를 도왔다.
 
제주대병원은 지난해에도 제주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지난 17일 이 병원이 사회복지법인 불교자비원(제주요양원, 제주양로원)과 진료지원 협약을 맺은 후 제주요양원을 찾게 돼 더 뜻 깊은 봉사활동의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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