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20일 신청사 4층에 위치한 추담홀에서 본부 신청사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건협 채종일 회장, 조재현 사무총장을 비롯한 본·지부 본부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경과 보고, 회장 기념사, 청사 순회, 테이프커팅 및 식수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채종일 회장은 “본부가 한 곳에 정착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틀게 됐다. 새로운 환경에서 본부는 지부와 중앙검사본부를 아우르고 지원하는 버팀목으로서 더 큰 사명감을 갖고 함께 공감하며 더 성장해 나가는 건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청 사거리에 있는 신청사는 지하 4층, 지상 8층의 친환경건물로 현재 중앙검사본부와 함께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