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바오로병원 ‘뇌졸중 예방주간진행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이 오는 24일~29일을 뇌졸중의 날을 기념해 ‘뇌졸중 예방주간’으로 정하고 뇌졸중의 예방, 재활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4일에는 뇌졸중의 예방법과 최신 시술법, 재활 치료법 등을 알아보는 건강강좌와 혈관나이 측정검사, 건강상담 등 유익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24일~ 29일 이 병원 본관 2층 연결다리에서 뇌졸중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찾은 환자들의 사진과 스토리를 전시하는 ‘뇌졸중 극복 사진전’도 계획돼 있다.
 
성바오로병원은 지난해 10월 ‘뇌졸중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으며 응급의료센터 옆에 최첨단 뇌혈관촬영기를 갖춘 ‘뇌혈관 질환 집중치료존(Zone)’을 신설, 뇌졸중센터 전용 외래와 전문 치료병동을 개설해 뇌졸중 환자를 위한 최적의 치료 환경을 조성했다.
 
뇌졸증 강좌, 무료검사 문의 : 02-958-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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