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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해외 인터넷에서 직접 식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위해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식품안전정보포털(www.foodsafetykorea.go.kr) 내에 ‘해외직구 주의 정보방’을 1월 21일부터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정보방은 수집된 위해식품 등의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해 소비자 스스로 안전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해외 위해식품 정보(사례)와 안전한 해외 직구를 위한 홍보자료 및 질의응답(Q&A) 등이다.특히 해외 위해식품 정보는 국내에는 정식으로 수입되
2016.01.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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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중증질환(암, 심장, 뇌혈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수면내시경, 고가 항암제, 유도초음파 등에 대해 올해 안에 건강보험이 지원된다. 7월부터는 결핵 치료비 전액을 국가가 지원한다.보건복지부는 새해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복지부는 올해에만 4대 중증질환의 의료비 부담을 2199억 원가량 줄일 계획이다. 또 선택진료(특진) 의사의 비율을 전체의 33%까지 낮춰 특진비 부담을 연간 약 4300억 원 경감시키기로 했다.
2016.01.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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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의료기기 안전성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기 위해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이하 ’모니터링 센터‘) 지정 사업 참여를 원하는 전국 종합병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니터링 센터’는 의료기기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발생 가능한 부작용을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니터링 센터는 2011년에 최초로 6개소를 선정한 이후 점차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보고되는 의료기기 부작용 건수도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주요 사업내용은 ▲의료기기 부작용 판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법
2016.01.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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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시중에서 유통되는 의약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의약품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책임자는 신약 등의 재심사, 의약품의 재평가, 부작용 보고 등 시판 후 안전관리업무를 실시하는 의사·약사 또는 한약사 등을 말한다.이번 교육은 의약품 판매 후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책임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6년에는 6차례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교육 내용은 ▲시판 후 안전관리 체계 ▲부작용 정보 보고·절차 및 관리 ▲의약품 재심사 및 재평가 등 시판 후 안전관리 ▲안전관리
2016.01.2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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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 이하 복지부)는 교육부, 여성가족부 등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복지’를 주제로 2016년도 업무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복지부는 업무보고에서 읍면동의 복지기능을 대폭 강화해 읍면동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제도에 대한 국민의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는 적극 해소한다는 계획을 밝혔다.업무보고에서 밝힌 2016년도 맞춤형 복지 확산을 위한 중점과제는 첫째, 읍면동 복지허브화, 읍면동 중심 통합서비스 제공 등 기존의 시군구 체계와 함께「읍면동 중심의
2016.01.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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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전자화된 진료기록과 영상정보를 의료기관들이 직접 주고받게 돼 병원을 옮긴 환자가 재검사나 재촬영을 받지 않아도 된다.보건복지부는 오는 6월까지 환자의 진료기록과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 촬영(MRI) 등 영상정보를 의료기관들이 전자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표준시스템을 구축하고 하반기부터 서울·경기·대구에 적용할 계획이다.의료기관 간에 전자 공유가 시행되면 환자들은 영상정보나 진료기록 서류를 직접 병원에 제출하거나, 새로 옮긴 병원에서 영상 촬영이나 검사를 다시 받을 필요가 없다.
2016.01.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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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한약(생약)제제의 개발을 지원하고 허가‧심사의 예측성‧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 분야별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및 해설서 발간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이번 발간 계획은 정부 3.0 투명한 정부, 서비스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관련 업계가 제품 개발에 필요로 하는 허가‧심사 정보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올해 제‧개정되는 가이드라인‧해설서는 분야별로 ▲의약품 32개 ▲바이오의약품 5개 ▲
2016.01.1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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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가 의약품으로 정식 승인을 받기 전이라도 의사 책임 하에 줄기세포시술을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보건복지부는 18일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대통령 업무보고에 이 같은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다. 관련법으로 재생의료법이 오는 6월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유럽의 경우 이미 2007년부터 첨단치료의약품에 대해 시판 승인 전 병원 내 의사책임에 따라 시술을 허용하는 제도를 도입했다.일본에서도 재생의료법이 시행돼 정식의약품으로 허가받은 제품이 아니라도 치료면허를 받은 의료기관이 제조면허를 받은 제약바이오업체로부터 공급받은
2016.01.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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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2016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HACCP 재정 및 기술 지원 사업 설명회를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전국 8개 지역(8개 지역: 5개 지방청(서울, 부산, 경인, 광주, 대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대전), 강릉보건소(강원), 제주시청(제주))에서 순회 개최한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HACCP 관련 법령 제‧개정 등 정책방향 설명 ▲HACCP 기술지원 사업 안내 ▲소규모(5억 미만, 종업원 21명 미만) 업체 HACCP 적용을 위한 재정지원 사
2016.01.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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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 이하 복지부)는 1월 18일 오전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함께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을 주제로 2016년도 업무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복지부는 바이오헬스 분야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 76만개(’15년, 71만개)를 만들고 부가가치를 65조원(’15년, 60조원) 규모로 확대해 미래 한국경제성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업무보고에서 밝힌 2016년도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점과제는 첫 번째는 외국인환자 유치(28만명&rarr
2016.01.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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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의료기기 GMP 정책 방향 민원 설명회’를 오는 1월 19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의료기기 허가(인증) 이전에 GMP 적합성 인정을 받아야 하는 ‘의료기기 허가 전 GMP 심사 제도’의 시행(1.29.)을 앞두고, 의료기기 GMP 제도 등에 대해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허가 전 GMP 제도 설명 ▲GMP 신청 방법 및 처리 절차, 제출 서류 ▲GMP 품질관리 교육 방향 등이다.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새로 시행되는 제도에
2016.01.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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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돼지농장에 이어 전북 고창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한데 대응하여 축산당국이 전북 지역 내 돼지에 대해 16일 00시부터 일주일간 타 시도로의 반출을 금지시켰다. 반출금지 조치는 작년 12월23일 가축전염병예방법이 개정된 이후 처음이다.15일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전북 지역 내 돼지는 122만마리로 일주일간 타 지역으로 반출되는 것이 전면 금지된다"고 밝히면서 "지난 11일 전북 김제에서 구제역 발생 이후 지난 13일 하루 동안 일시이동중지 시행 중에 전북 고창에서 구제역이 또 발생해 불가피하게 반출금지
2016.01.1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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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발렌타인데이(2.14), 화이트데이(3.14)를 앞두고 오는 1월 18일로부터 1월 26일까지 전국의 초콜릿·캔디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요 점검 내용은 ▲허용외 식품첨가물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 ▲시설기준 준수 여부 ▲제조가공실 위생적 관리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허위표시 및 표시사항 위반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식약처는 앞으로도 특정일에 자주 섭취하는 식품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관련 업체에서도 종사자 개인위생 및 시설 관리 등
2016.01.1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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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유청(치즈를 만드는 과정에서 우유단백질을 응고시키고 남은 액체) 또는 저지방 유가공품을 이용해 자연치즈 제품을 제조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축산물의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을 개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자연치즈의 정의와 성분규격을 개정해 유청을 이용한 리코타치즈나 저지방 우유를 원료로 한 치즈를 자연치즈로 생산할 수 있게 했다. 기존의 자연치즈는 원유에 유기산 등을 가해 응고시킨 후 유청을 제거해 제조하게 돼 있어 유청이나 저지방 우유를 원료로 한 치즈는 자연치즈에 해당하지 않았다. 또한 조제분유
2016.01.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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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의약 안전정보에 대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소비자 식의약 안전교실’ ‘식의약 주니어’ ‘식의약 영리더’ 등 국민 소통프로그램을 올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6,414명 중 3,552명을 대상으로 실생활 도움도, 난이도 등 총 6항목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만족도가 높게 조사된 것에 따른 것이다.지역 보건소, 노인회 등과 연계하여 식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비자 식의약안전교실’은 올 한해 지역과 인원을 확
2016.01.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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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월 15일 8시, 제1차「의료전달체계 개선 협의체」를 개최해 관련 단체 및 학회 전문가들과 의료전달체계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달 29일 발표한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대책‘의 후속조치로 추진되는 의료전달체계 개선방안 논의를 위한 첫 회의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추진에 활용하기 위해 열렸다.회의에 참석한 정진엽 장관은 “의료전달체계 개선은 최우선 보건의료 정책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하면서, 협의체 논의에 있어 “의료이용자인 국민의 시각을 균형있게 반영하고, 상호협력
2016.01.1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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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의약외품 중 생리대, 반창고 등 위생용품에 사용하는 첨가제에 대해 의료기기에서 사용돼 안전성 등이 입증된 경우 제품 허가 시 안전성‧유효성 심사 면제 범위를 확대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의약외품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일부 개정안을 1월 14일에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의약외품 중 위생용품의 안전성·유효성 심사 면제 범위 ▲위생대의 안전성·유효성 심사 면제 등이다. 지금까지 위생용품에 사용하는 첨가제는 의약품 및 의약외품 사용례가 있는 경우에 한해 안전성‧
2016.01.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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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이 오는 2월 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새로이 등록해야 하는 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5개 지역(서울, 광주, 경기도, 서울, 부산)에서 순차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영업등록 및 해외제조업체 사전등록제도 ▲등록관련 시스템 시연 및 절차 등이다. 이번 특별법의 제정·시행에 따라 신규로 신설되는 영업은 수입식품등 신고대행업, 수입식품등 인터넷 구매대행업, 수입식품등 보관업이다. 해당 법령에 따른 수입식품등 수입
2016.01.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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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소비자들이 식품의 영양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포장단위(‘총 내용량’) 기준으로 영양성분 함량을 표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식품등의 표시기준」일부개정고시(안)을 1월 14일 행정예고했다고 밝히고,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간결하고 통일화된 표준 표시도안도 마련했다.이번 개정고시안의 주요 내용은 ▲영양성분 표시단위 및 표시방법 개선 ▲영양표시 도안 개선 ▲소분제품의 영양표시 개선 등이다.기존에는 1회 제공량 기준으로 함유된 값으로 업체마다 다르게 표시하던 것을 총 내용
2016.01.14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