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용 의료기기 생산 현장 찾아 제조·품질관리 실태 점검
고품질의 인공호흡기 안정 공급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김강립 처장이 20일 코로나19 상황에서 중증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인공호흡기 등의 방역용 의료기기 제조업체를 방문해 수급 현황과 제조·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처장이 방문한 업체는 2006년 인공호흡기를 처음 국산화한 범용인공호흡기 제조(2020년 기준)업체 ㈜멕아이씨에스로, 이번 방문은 인공호흡기 제조 현장을 살펴보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해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김강립 처장은 “인공호흡기는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치료에 필수적인 만큼 빈틈없는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공급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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