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까지 누계 매출액 전년比 28.2%, 영업이익 54.2%, 영업이익률 7%p 증가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영업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까지 누계 매출액 1,841억원, 영업이익 774억원, 당기순이익 53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같은 기간 54.2% 늘었다. 영업이익률도 전년 동기 대비 7%p 높아진 42%를 달성하며 성장세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성장 요인으로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의 국내외 고른 매출 확대를 꼽았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한 558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14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21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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