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사회취약계층 유전자검사 지원 및 공익 위한 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
사단법인 두루, 마크로젠 ESG 경영 자문 및 공익 활동 공동 개발 등

▲ 김지형 사단법인 두루 이사장, 이수강 마크로젠 대표이사
▲ 김지형 사단법인 두루 이사장, 이수강 마크로젠 대표이사

마크로젠(대표이사 이수강)과 비영리 전업 공익변호사 단체 사단법인 두루(이사장 김지형)가 22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익 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 날 서울시 서대문구에 있는 사단법인 두루 본사에서 이수강 마크로젠 대표이사와 김지형 사단법인 두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유전체 기술과 법률 전문성을 활용해 인권 개선, 사회적 경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공익 활동을 함께 발굴하며 협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마크로젠은 유전체 진단 솔루션을 활용한 사회취약계층 대상 유전자 검사 지원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사단법인 두루와 공동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사단법인 두루는 2014년부터 전개한 공익 사업 및 제도 개선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마크로젠과 다방면의 공동 프로젝트를 개발 및 추진할 예정이다. 마크로젠의 ESG 경영 자문 활동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지원에도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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