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적립되는 퀴즈이벤트에 의료진 3,920명 참여, 총 2천만원 기금 마련
당뇨병 앓고 있는 홀어르신들 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금 전달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홀로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테넬리아 Switchable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26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테넬리아 Switchable 기부 캠페인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홀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퀴즈 정답자 한 명 당 5천원의 기부금으로 전환되는 방식으로 10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총 3,920명의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2천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기금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돼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홀로 어르신을 위한 방한 용품 마련에 사용된다.

한독 테넬리아 마케팅 담당 진재일PM은 “겨울은 신체활동이 줄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홀로 어르신들의 세심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며 “홀로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는 취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으며, 참여해 주신 모든 의료진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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