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코리아(김은미 대표이사 사장)는 22일 온라인 아동 학습 후원 캠페인으로 적립한 기부금을 부천가람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부천가람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이들이 온라인 수업에 참여 시 학습 결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트북 10대를 구매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GE헬스케어는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인 KCR 2021 기간 중 영상의학 전문의들이 GE LiVE 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거나 설문 이벤트 참여했을 때 참여 횟수 당 1만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해 총 1천만원을 모금할 수 있었다.

GE헬스케어 코리아 진단의약사업부 김경수 상무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국민 건강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들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긍정의 가치를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작은 정성을 모아 소외 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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