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 관심 환기 및 건강한 습관 제고하는 ‘더 건강한 일상 만들기’ 캠페인 진행
걷기, 스트레칭, 명상, 자신만의 계획 실천 등 챌린지, 14일까지 챌린저스 앱 통해 참가자 1천 명 모집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건강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돕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더 건강한 일상 만들기’를 주제로 14일부터 27일까지 2주 동안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돕는 애플리케이션인 챌린저스와 함께 진행된다. 

‘더 건강한 일상 만들기’ 캠페인은 걷기, 스트레칭, 명상, 자신만의 건강계획 3가지 적고 실천하기 등 총 4가지 건강 챌린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총 2주 동안 매주 4회, 총 8회 이상 인증하면 된다. 챌린지에 성공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스텝퍼를, 4명에게는 운동화를 증정한다. 총 1천 명을 모집하며, 14일까지 챌린저스 앱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김소은 대표는 “팬데믹으로 인해 가족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가사, 육아 등의 업무가 특히 여성들에게 가중되며, 여성들이 자신의 건강을 우선 순위에 두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어려움에 귀를 기울였다”며 “여성건강은 나의 가정 그리고 우리 사회와 직결된 중요한 문제로서 이번 기회가 나 자신은 물론 내 곁의 여성들의 건강에 관심을 갖고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이들을 더 지지할 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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