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통합 포럼을 13일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의 인허가 지원 활동을 소개하고 의료기기 제품화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한다.

포럼은 온라인(https://youtu.be/xrgX66YprCE)으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식약처는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이하 범부처사업단), 산‧학‧연 27개 기관과 함께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를 2월 22일 구축해 운영해 오고 있다.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에서는 규제과학 전문가와 상시 협업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의료기기 제품화를 지원하고 있다. 범부처 과제(312개)의 연구를 기술 성숙도(TRL) 기반으로 분석해 제품화 준비 단계부터 지원이 필요한 분야를 발굴해 단계별 통합 기술, 규제 대응, 신뢰성 평가, 표준개발 등 분야별 맞춤형 기술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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