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어르신들 위해 마스크 및 식품키트와 함께 응원 메시지 담은 임직원 손편지 전달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자베드 알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일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에 마스크와 식품키트를 전달하는 굿모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의 100명의 독거노인들에게 건강증진 선물과 임직원이 직접 작성한 편지를 전하며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지쳐 있을 어르신들을 응원했다.

2018년 11월부터 진행된 굿모닝 캠페인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독거 노인에게 안부를 묻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기금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가 진행한 환자를 위한 한마음(As One For Patients) 주간 동안 임직원들의 활동 참여에 따라 한국머크 바이오파마가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자베드 알람 제너럴 매니저는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더욱 외롭고 힘든 시기를 보내왔을 독거노인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한 응원이 되길 바라고 이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임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환자를 위한 한마음(As One for Patients)라는 미션 아래 소외된 노인 계층뿐 아니라 아직 손길이 닿지 않은 희귀질환 분야의 소수 환자들을 위해 머크의 혁신적인 치료제를 국내에 신속히 공급하고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를 채우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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