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면 누구나 6월 12일까지 참가 신청 가능, 비대면 온라인 교실로 진행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가 제17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를 6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배워 환경 속에 살아 있는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르는 행사다.

이 행사는 미래 꿈나무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교실로 열린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중학생은 누구나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홈페이지(http://www.dongagreencamp.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서 접수 후 서류심사 및 컴퓨터 추첨을 통해 총 80명(남녀 각각 40명)이 선발된다.

선발된 최종 참가자는 6월 27일 행사 홈페이지에 발표되고 합격자에게는 개별 통보된다. 참가 비용은 동아에스티가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기후 위기 속 생물 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실천 방안’을 주제로 생물 다양성, 쓰레기의 재탄생 등의 온라인 강의와 지구를 지키는 오프라인 플로깅 수업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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