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연구개발 부문 채한국 부사장, 영업 부문 박홍순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채한국 부사장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쉐링(현 바이엘코리아), 한올바이오파마, 아주약품을 거쳐 최근까지 에이징생명과학 및 바이오파머 개발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박홍순 부사장은 영업부문을 총괄한다. 박홍순 부사장은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동아제약 마케팅본부장과 종근당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개발부 정현정 상무는 개발기획본부 본부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정현정 상무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광동제약을 거쳐 한국팜비오에서 23년간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