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온열질환 위험 높아진 건강 취약계층 160세대에 냉방물품 지원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31일 서울시 중구의 어르신, 저소득층 등 건강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냉방물품 160세대분을 서울시 중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길리어드가 중구청을 통해 진행한 세 번째 사회공헌활동이고, 지원물품은 길리어드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행복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올해 행복 나눔 캠페인은 임직원이 개인 또는 가족과 함께 줄넘기, 테니스, 등산, 자전거 타기 등 건강 증진 활동을 하고 사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툴인 야머에 활동 사진과 스토리를 포스팅하면 포스팅 1건당 냉방물품 지원세대가 1가구씩 확보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행복 나눔 캠페인의 목표인 160건을 달성해 총 160세대를 위한 냉방물품을 준비하는 데 성공했다.

이승우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건강 취약계층이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의 참여를 통해 냉방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보다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