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주년 기념, 14일~17일 개원의 대상 9개 강연 진행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출범 1주년을 기념해 14일부터 17일까지 개원의를 대상으로 Better@Organon Better for patient – 요즘 환자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오가논 위크(Organon Week) 심포지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오가논 위크는 진료실에서 접하는 다양한 환자들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총 9개의 강연을 통해 만성질환의 최신지견을 다룬다.

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및 온라인에서의 요즘 여성 심혈관질환 환자를 위한 △여성의 생애주기와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관리(아산병원 심장내과 한기훈 교수) △여성 고혈압 환자의 특징 및 치료 전략(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박성미 교수)을 시작으로, 15일에는 위드 코로나 시대인 요즘 호흡기 질환 환자에 맞는 △COVID-19 전후 알레르기 비염, 천식 치료의 변화 (한림대학교 평촌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주희 교수)가 소개될 예정이다.

인생 2막을 맞은 新중년 환자들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한 강좌 또한 진행된다.

중년 여성의 새로운 생애 주기에 맞는 치료를 위해 15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및 온라인에서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가 좌장을 맡아 △여성 생애주기에 따른 호르몬의 변화 – 폐경을 중심으로(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훈 교수) 강연이 이루어진다.

16일 온라인에서는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내분비내과 홍은경 교수가 좌장을 맡아 △여성의 이상지질혈증 관리 폐경기 여성은 다르게 치료해야 할까요?(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서정원 교수) △폐경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어떻게 시작할까요?(인하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안성희 교수) 등이 진행된다.

더불어 중년 남성 환자에서 흔히 발생하는 양성 전립샘 비대증과 관련해 △Step by step to the better approach for BPH Therapy(강북삼성병원 비뇨의학과 주관중 교수)가 논의된다.

17일에는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아진 MZ세대의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환자의 고민과 함께 풀어보는 남성형 탈모치료 최신지견(단국대학교병원 피부과 박병철 교수) △피하 삽입형 피임제의 올바른 삽입과 제거(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산부인과 이은실 교수) 등이 다뤄진다.

김소은 대표는 “오가논 출범 1주년 특별기획으로 의료진들을 위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심포지엄이 진료실에서 접하는 다양한 요즘 환자들을 보다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etter@Organon Better for patient – 요즘 환자들의 이야기는 한국오가논의 의료진 포털 오가논 커넥트(https://www.organonconnect.co.kr)에서 진행된다.

현재 오가논 커넥트와 메디게이트 사이트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며, 온라인 참석 희망자는 강연 당일 로그인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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