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전략사업본부 이태헌 부장 수상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은 11일 창립 57주년을 맞아 본사에서 제25대 동산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현대약품의 동산상은 창업자인 고 이규석 회장의 아호인 동산(桐山)에서 이름을 따 회사 발전에 기여한 직원에게 주는 상이다.

이번 제25대 동산상 수상자는 이태헌 ETC전략사업본부장이다. 이태헌 부장은 현대약품의 주력 품목 중 하나인 지혈제 타코실의 매출을 10배 이상 끌어 올리고, 하이페질과 멀타핀, 타미린 등 CNS 분야의 성장을 이끌어 온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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