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강성훈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신혜영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강예영 대원제약 매니저, 김선홍 대원제약 팀장
▲ (왼쪽부터)강성훈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신혜영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강예영 대원제약 매니저, 김선홍 대원제약 팀장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19일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기능무력증 보조치료제 액티브원과 유기농 인증 제품 장대원 네이처 팜 9천여 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랜드재단, 성남이로운재단 등을 통해 진행되며 기부 물품은 저소득층 취약 가구, 한부모 가정, 코로나19 위기 가정들에 전달된다.

전달되는 물품은 피로와 무기력증 등 각종 무력증을 완화시켜 주는 기능무력증 보조치료제 액티브원 7천여 개, 화학첨가물 없이 유기농 부원료를 사용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장대원 네이처 팜 2천여 개다.

또한, 국제구호단체 사단법인 글로벌생명나눔(이사장 신언항)을 통해서는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도 제품을 전달한다.

대원제약 OTC사업부 이정희 이사는 “코로나19 여파와 전쟁, 물가 상승, 폭염 및 호우 등으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여러 취약 계층을 위해 제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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