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등 전달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식음료 등 2만 여 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일상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식수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옥수수수염차와 헛개차 등을 전국푸드뱅크에 전달, 구호 물품으로 제공되도록 했다.

광동제약은 이번 긴급 지원 외에도 식수가 필요한 지역과 이재민들을 위한 추가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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