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중심 안전정책 추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환자 중심의 의료제품 안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환자단체 대표들과 18일 서울로얄호텔에서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규제혁신 주요 과제를 비롯한 2022년 의료제품 분야 주요 정책 소개, 환자단체 건의사항 청취 및 의견수렴, 향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환자단체와 논의했다.

오유경 처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많이 힘드셨을 환자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환자들이 안심하고 식품과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식약처로 지속해서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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