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과 단백질 비중이 높아진 식단, 복합적인 소화불량 증상의 증가 등 현대인의 식습관 반영
소화효소제, 건위제, 제산제, 점막수복제, 가스제거제 등 5중 복합 효능
비건 인구 증가를 고려해 비동물성 발효소화효소도 함유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변화된 현대인의 식습관을 반영해 지방과 단백질의 소화력을 강화한 5중 복합 소화효소제 훼스탈 슈퍼자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훼스탈 슈퍼자임은 높은 소화 역가(효소의 활성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음식물의 분해력을 의미)로 위에서부터 장까지 빠르고 강력한 소화력이 특징이며, 다양한 복합 증상의 소화불량 환자를 위한 일반의약품 종합소화제다.

훼스탈 슈퍼자임은 5중 복합 소화효소제로 소화효소제(소화에 직접 작용해 소화불량을 개선), 건위제(위 기능 촉진으로 속을 편하게 유지), 제산제(위산을 중화해 속을 보호), 점막수복제(위장 점막 보호), 가스제거제(소화불량으로 인한 가스 제거) 등을 함유하고 있다. 과식, 소화불량, 체함, 위부 불쾌감, 속쓰림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증상에 효과적이다.

또, 비건 인구 증가를 고려해 리파제, 프로자임, 디아스타제∙프로제아제∙셀룰라제 등 비동물성 발효소화효소를 사용했다.

훼스탈 슈퍼자임은 정제형 소화제로 1일 3회, 성인은 1회 1~2정, 만 8세~만 15세 미만은 1회 1정을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 이외에도 시각 장애우의 약품 오용 예방을 위해 제품 포장에 점자를 표기했으며, 스마트폰으로 바코드를 읽으면 음성으로 제품 정보를 안내해 주는 시스템도 적용했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김미연 상무는 “훼스탈 슈퍼자임은 소화제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훼스탈이 자신 있게 선보인 신제품”이라며 “현대인의 식생활 변화를 반영하고 소비자는 물론 의사와 약사 등 전문가의 의견을 기반으로 개발한 만큼 정제형 소화제 시장에서 훼스탈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