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상인 격려, 지역 아동보호시설 위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유경 처장이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동보호시설 해오름집과 전통시장 청주가경터미널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청주 가경시장을 방문한 오유경 처장은 명절 식품 유통·판매 현황을 둘러보고 쌀, 과일 등 농수산물을 구매했다.

이어 해오름집을 찾아 시장에서 구매한 물품과 함께 위로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정을 나눴다. 식약처는 장애인 복지시설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에게도 7일 위문 금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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